정기신청 기간을 놓쳐서 장려금은 포기해야 하나 싶었던 분이 적지 않을 것이다. 연말이 다가오면 챙기지 못한 혜택이 더 아쉬워진다.
누가·얼마·언제까지·어디서를 먼저 정리하면 이렇다. 2025년 귀속 소득이 있는 가구는 2026년 11월 30일까지 홈택스·손택스·ARS로 기한후신청을 할 수 있고, 결정금액의 95%가 지급된다.
이 글은 가구 유형별 소득·재산 판정표와 정기신청 대비 예상 수령액 산정표를 담았다. 주변에서 흔히 말하는 90% 지급이 왜 맞지 않는지도 함께 짚는다.
2026-10-13 기준으로 작성했다.
바쁘신 분들은 아래 요약표와 가구별 소득 판정표부터 먼저 확인해 보길 바란다.
- 기한후신청 기간: 2026-06-02~11-30
- 소득요건: 단독 2,200만·홑벌이 3,200만·맞벌이 4,400만 원 미만
- 재산 합계 2.4억 원 미만, 1.7억 이상은 50%
- 기한후신청은 결정금액의 95% 지급(5% 감액)
- 최대 수령 예상: 단독 156.75만·홑벌이 270.75만·맞벌이 313.5만 원

기한후신청 핵심 요약표

2026-10-13 기준으로 2025년 귀속 근로장려금 정기신청은 이미 끝났다. 정기신청은 2026년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였다. 하지만 기한후신청 창구는 11월 30일까지 열려 있어 아직 기회가 남아 있다.
| 항목 | 내용 |
|---|---|
| 대상 자격 | 2025년 귀속 근로·사업·종교인소득이 있는 가구, 소득·재산 요건 충족 |
| 지원 금액 | 정기 결정금액의 95% (최소 지급액 3만 원) |
| 신청 기간 | 2026-06-02 ~ 2026-11-30 |
| 신청 기관 | 국세청 (홈택스·손택스·ARS 1544-9944, 문의 126) |
기한후신청은 자동으로 접수되지 않는다. 1가구 1명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일부 블로그와 언론은 마감을 12월 1일이라고 적었지만, 국세상담센터 FAQ에는 11월 30일로 안내돼 있다.
날짜가 사이트마다 엇갈릴 때는 국세청 공식 FAQ와 공고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이 글의 기준일은 11월 30일이다.
10월 13일 현재 마감까지 약 48일이 남았다. 시간이 있다고 미루다 보면 서류 확인이나 소득 점검이 늦어져 막판에 몰리기 쉽다. 마감 이후 사정은 공식 공고에서 확인해야 한다.
가구별 소득 요건 판정표
소득 요건은 부부합산 연간 총소득을 기준으로 따진다. 가구 유형에 따라 기준선이 다르므로, 먼저 우리 집이 어느 유형인지부터 가려야 한다. 아래 표에서 본인 유형의 기준과 정기 최대액을 함께 보면 된다.
| 가구 유형 | 총소득 기준 | 정기분 최대 지급액 |
|---|---|---|
| 단독 | 2,200만 원 미만 | 165만 원 |
| 홑벌이 | 3,200만 원 미만 | 285만 원 |
| 맞벌이 | 4,400만 원 미만 | 330만 원 |
올해 눈여겨볼 변화는 맞벌이 기준이다. 2025년 세법 개정으로 맞벌이 소득 기준이 3,800만 원에서 4,400만 원으로 완화됐다. 지난해 기준으로는 탈락했던 맞벌이 가구가 올해는 대상이 될 수 있다.
작년에 소득 때문에 안 된다고 접어 둔 맞벌이 가구라면 4,400만 원 기준으로 다시 계산해 보자.
최대 지급액은 말 그대로 상한이다. 실제 금액은 소득 구간별 산식에 따라 최대액보다 적을 수 있다. 정확한 금액은 신청 전에 국세청 공식 안내에서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 가지 더 있다. 본인이나 배우자에게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의무가 있다면 신고를 빠뜨리지 않아야 한다. 소득이 있는데도 신고를 놓친 상태에서 장려금만 신청하면 일이 꼬일 수 있다.
재산 기준 2.4억 원 미만 자가진단
소득이 기준 안이라고 끝이 아니다. 재산 요건도 통과해야 한다. 기준일은 2025년 6월 1일이며, 가구원 전체의 재산 합계가 2억 4천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부채는 빼 주지 않는다는 점이 핵심이다.
| 가구원 재산 합계 | 결과 |
|---|---|
| 1억 7천만 원 미만 | 재산 기준에 따른 감액 없음 |
| 1억 7천만 원 이상 2억 4천만 원 미만 | 산정액의 50%만 지급 |
| 2억 4천만 원 이상 | 대상에서 제외 |
흔한 오해가 대출이 많으니 재산이 적다는 생각이다. 이 기준은 부채를 차감하지 않으므로, 집값에서 대출을 뺀 순자산으로 가늠하면 틀릴 수 있다. 가구원 전체 합산이라는 점도 놓치기 쉽다.
1.7억~2.4억 구간 50% 지급 내용은 검색 요약 기준이며 공식 원문은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 국세청 공고에서 한 번 더 확인하길 권한다.
자가진단은 순서가 중요하다. 먼저 6월 1일 기준 가구원별 재산을 모두 더하고, 그 합계가 어느 줄에 들어가는지 표에서 찾는다. 2억 4천만 원 이상이면 소득이 낮아도 신청해도 소용이 없으므로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정기 대비 95% 예상 수령액 산정표
기한후신청의 가장 큰 관심사는 얼마나 깎이느냐다. 국세상담센터 FAQ에 따르면 기한후신청은 5%가 감액되어 결정금액의 95%만 지급된다. 아래는 최대액을 기준으로 95%를 계산한 값이다. 단위는 만 원이다.
| 가구 유형 | 정기 최대액 | 기한후 95% | 재산 1.7억~2.4억 구간 (정기 → 기한후) |
|---|---|---|---|
| 단독 | 165 | 156.75 | 82.5 → 78.4 |
| 홑벌이 | 285 | 270.75 | 142.5 → 135.4 |
| 맞벌이 | 330 | 313.5 | 165 → 156.75 |
정기신청에 비해 줄어드는 금액은 단독이 약 8만 원, 홑벌이가 약 14만 원, 맞벌이가 약 17만 원 수준이다. 기한을 놓친 대가이지만, 아예 받지 못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기한후 90% 지급은 2021~2022년 안내였다. 옛 기준이라면 148.5·256.5·297만 원이지만 2026년에는 95%를 적용한다. 90% 기준으로 쓴 글은 주의하자.
표의 숫자는 최대액 기준이라 모든 가구가 그대로 받는다는 뜻이 아니다. 소득이 기준선에 가까울수록 실제 금액은 줄어든다. 최소 지급액은 3만 원이라는 점도 참고하자.
신청 방법과 지급 시기, 확인이 안 되는 것
신청 경로는 세 가지다. PC로는 홈택스, 스마트폰으로는 손택스, 전화로는 ARS 1544-9944를 이용한다. 사용법이 막히면 국세상담 126으로 물어볼 수 있다.
- 소득 유형과 가구 유형(단독·홑벌이·맞벌이)을 먼저 확인한다.
- 가구원 전체의 2025년 6월 1일 기준 재산 합계를 계산한다.
- 홈택스·손택스·ARS 중 편한 방법을 고른다.
- 가구 대표 1명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한다.
- 11월 30일 이전에 접수가 끝났는지 확인한다.
지급 시기는 이번 조사에서 2026년 공식 문구를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 과거 안내는 신청한 달부터 4개월 이내였다. 정기분은 2026년 8월 27일에 지급됐다는 국세청 보도자료 인용 검색결과가 있다.
준비서류도 이번 조사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신청 화면의 안내와 국세청 공고에서 직접 확인해야 한다.
공식 확인이 안 된 내용은 단정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지급 시기와 서류는 신청 전에 국세청 홈페이지나 126에서 한 번 더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놓치기 쉬운 실수와 확인 순서
실수가 가장 많은 곳은 마감일과 지급 비율이다. 12월 1일로 알고 있다가 하루 늦는 경우, 또는 90%로 알고 금액을 잘못 계산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공식 FAQ 기준인 11월 30일과 95%를 기억해 두면 된다.
- 재산 계산에서 부채를 빼서 합계를 낮게 잡는 실수
- 본인 재산만 보고 가구원 전체 합산을 놓치는 실수
- 맞벌이 기준을 예전 3,800만 원으로 알고 포기하는 실수
-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의무를 빠뜨리는 실수
확인은 소득, 재산, 가구 유형, 신청 순서로 하면 헷갈리지 않는다. 소득이 기준 밖이면 재산은 볼 필요가 없고, 재산이 2억 4천만 원 이상이면 신청을 서두를 이유가 없다.
신청 전 가구 유형, 소득 합계, 재산 합계 세 숫자만 종이에 적어 두면 판정이 훨씬 쉽다.
함께 챙길 혜택은 따로 정리한 글에서 볼 수 있다. 자녀가 있는 가구라면 자녀장려금 조건도 같이 확인해 두면 좋다.
신청은 아래 공식 페이지에서 직접 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근로장려금 기한후신청은 언제까지 가능한가?
기한후신청하면 90%만 받는가?
맞벌이 소득 기준은 얼마인가?
재산이 2억 원이면 받을 수 있는가?
어디서 신청하나?
마무리
마감은 11월 30일이다. 소득·재산·가구 유형 세 가지만 먼저 확인하고, 해당된다면 미루지 말고 신청하길 바란다.
지급 시기와 준비서류는 공식 확인이 되지 않은 부분이므로 국세청 공고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 최종 확인일 2026-10-13.
같은 날짜 기준으로 확인한 국세청 FAQ(2026년 5월 정기신청분)와 정부 보도(2021-11-01 기사 포함)를 바탕으로 작성했다.
※ 이 글은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